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점검의 날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4 1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4일 시흥 월곶·목감 다세대 밀집지역과 의왕 백운밸리 터널공사현장에서 현장소장 등과 함께 건설현장 사고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건설현장의 주된 사망원인인 추락 및 붕괴, 감전, 터널현장의 소음 등 사망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보양작업 등 밀폐공간 질식재해 발생위험을 사전에 파악, 재해 예방조치하는 길목지킴 사업과 병행해 진행됐다.

한편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사고 사망재해는 사망위험을 미리 예측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해야만 예방효과가 높으므로 항상 길목지킴이 산재예방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