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보령제약(주)에 KOSHA 18001 인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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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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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2일 자율적 안전경영과 위험성평가 등을 통해 사업장 사고사망 등 산업재해를 제로화 하고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킨 보령제약(주)에 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은 ILO 등 국제기구에서도 가이드라인으로 공포하는 등 안전보건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직·간접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공단에서도 이러한 국제 정세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자율안전관리체제를 구축, 무역장벽 탈피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1999년부터 KOSHA 18001 인증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노사가 함께 생활하는 우리 사업장을 안전·쾌적하게 조성, 초우량기업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사업장 임직원이 모두 함께 안전하게 일하는 사업장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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