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짜미' 이동 경로는? 日 오키나와→가고시마→센다이→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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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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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유동적이라 예측 어려워"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일본 쪽으로 북상 중인 '제24호 태풍 짜미(TRAMI)'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27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550㎞ 부근 해상을 지난 태풍 짜미는 28일 같은 시간 오키나와 남쪽 40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예정이다. 오키나와를 지나는 태풍 짜미는 30일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170㎞ 부근 해상을 지나 지난달 1일 센다이 북북동쪽 120㎞ 부근 육상을 지난다. 이후 태풍은 2일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1230㎞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28일까지 태풍의 강도는 '강'을 유지하다가 29~30일 '매우 강'으로 세진 후 1일 '중'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4~5일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이라 정확한 이동 경로 예측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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