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35년간 사랑받은 '국민 비타민',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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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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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이사 김태현) ‘레모나’는 1983년 국내 최초 ‘물 없이 먹는 가루 비타민’으로 시장에 등장해 35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국내 대표 브랜드다.

레모나는 물 없이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고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매일 알약을 챙겨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알약을 섭취하기 힘든 노인이나 아이들도 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전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레모나산 한 포 에는 비타민C(아스코르브산) 500㎎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 7개 또는 귤 9개, 사과 35개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의 함량과 동일하다.

거기에 더해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염) 등이 함께 들어 있어 섭취를 통해 육체 피로와 임신 수유기·병중 또는 회복 후 체력저하시 비타민B군과 C를 함께 보충할 수 있고, 기미 및 주근깨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특히 레모나산 한 포 속에는 흡수시간까지 계산된 30만개의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가 들어있는데 여기엔 경남제약만의 세립코팅기술이 반영돼 위의 부담은 줄이고 체내 흡수력은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중코팅된 제피아스코르브산 원료를 사용해 신맛을 감소시켜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레모나는 맛있는 신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레모나 하면 노란색을 빼놓을 수 없다. 레모나는 1998년부터 소비자가 더 오래도록 제품을 기억할 수 있도록 컬러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다. 레모나 포장색인 노란색을 브랜드 컬러로 지정하고 여러 광고와 마케팅활동으로 ‘노란색=레모나’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해나갔다. 레모나는 의약외품으로 약국과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레모나는 이러한 강점을 통해 2006년부터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제제 부문’에서 1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인기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만나며 전 국민이 레모나와 함께 꾸준한 비타민 섭취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레모나의 BI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는 등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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