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 ⑦ 통화정책 '틀'은 우리가, 인민銀 통화정책위원회

김근정 기자입력 : 2018-09-11 06:00
중국 통화정책 자문기구, 이강 인민은행 총재 필두로 금융수장 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긴축 기조, 무역전쟁 등에 따른 달러 강세로 인해 위안화 절하 흐름이 지속되자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대응요소(역주기요소)를 재도입하는 등 방어전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 통화정책 방향도 다소 조정됐다. 지나친 유동성이 위안화 가치 하락과 외화유출 등을 부추기는 것을 막고자 긴축 살짝 기운듯 한 통화정책을 선택했던 중국은 메마른 유동성에 기업 디폴트(채무불이행) 소식이 잇따르고 부채리스크가 커지자 돈을 풀기 시작했다.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급준비율 인하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중국 통화시장 안정과 유동성 수급 균형 등을 위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주체가 바로 인민은행이다. 그리고 인민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과 조정, 그리고 추진방향 설정 등을 주도하는, 거센 입김으로 중국 '돈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기구가 바로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다. 

통화정책위원회는 1997년 4월에 설립된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자문기구이다. 거시경제 분석을 기반으로 거시경제 정책 목표를 수정하고 이에 맞게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중국인민은행법' 제12조에는 "중국 인민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를 설립한다. 통화정책위원회의 직책, 조직과 업무 프로세스는 국무원이 결정한다. 통화정책위원회는 국가 거시경제 운용, 통화정책 결정과 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적혀있다.

통화정책의 틀을 제시한다는 중책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주요 금융 수장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이강(易綱) 인민은행 총재를 필두로 딩쉐둥(丁學東) 국무원 부비서장, 닝지쩌(寧吉喆) 통계국 국장, 궈수칭(郭樹淸)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 주석, 류스위(劉士余)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 류웨이(劉偉) 중국 인민대학교 총장 등 총 13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 통화정책위원 13인 소개

◇ 이강
 

 

◇ 딩쉐둥
 

 

◇ 롄웨이량
 

 

◇ 류웨이
 

 

◇ 천위루
 

 

◇ 류궈창
 

 

◇ 닝지쩌
 

 

◇ 궈슈칭
 

 

◇ 류스위
 

 

◇ 판공셩
 

◇ 톈궈리
 


 

◇ 류스진
 

 

◇ 마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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