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3회 국제청소년영화제 함께 할 자원활동가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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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8-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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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주최, 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가 지난 25일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 할 자원활동가 발대식과 청소년심사위원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자원활동가 발대식에는 만안청소년수련관 관장 , 최종현 집행위원장, 전선영 수석프로그래머가 참석, 영화제 자원활동가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영화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IYouth 2018을 이끌어 갈 총 31명의 자원활동가는 기획팀, 프로그램팀, 초청팀, 기술팀, 홍보팀으로 나뉘어 영화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청소년심사위원단은 안양시 관내 중·고등학생 26명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영화제 평가와 홍보활동을 위해 활동한다.

이들은 국내·국제 작품을 감상한 후 평가할 예정이다. 결과는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의 경쟁부문 본선심사에 반영된다.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 2018)는 내달 6~9일 총 4일간 평촌 중앙공원, 롯데시네마 평촌점,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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