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문화상’ 수상자 선정...예술·교육 등 6개 분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18-08-24 14: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달 28일 ‘제23회 용인시민의 날’ 시상 예정"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 6명을 ‘제28회 용인시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부문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이사 △예술부문 심규순 명지대사회교육원 주임교수 △교육부문 윤명호 신갈야간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부문 장복희 소비자고발센터회장 △체육부문 왕인석 기흥구체육협회장 △관광부문 이택주 한택식물원 대표 등이다.


시는 3~6월 공모를 통해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인 시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우상표씨(54)는 용인자연마을 기행 등 지역 향토사 연구‧저술을 통해 향토 문화 발전에 힘쓰고 독립운동기념사업회 활동 등 역사계승, 지역여론의 다양성 확보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심규순씨(51)는 한국무용협회 용인지부 창립에 기여하고 무용의 대중화와 무용인구 저변확대, 지역 문화원형 콘텐츠 개발에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다.

윤명호씨(54)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신갈야학을 무보수로 운영하면서 노인과 만학도, 결혼이주여성 등에게 성인문해교육과 한국어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모범적인 교육자상을 보여줬다. 장복희씨(64)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용인시지회 소비자고발센터를 개설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3만9000여건의 소비자 상담을 실시하는 등 지역시민들의 피해 구제와 소비자 권익신장에 앞장섰다.

왕인석씨(51)는 기흥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줌마렐라 축구대회 등 지역 체육행사 개최에 앞장서는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이택주씨(75)는 1979년 국내 최초로 식물원을 조성해 자생식물 이용 활성화와 산업화에 공헌하고 용인 관광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1991년부터 올해까지 용인의 위상을 드높인 115명을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는 다음달 28일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에서 시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