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름 마지막 폭염 피하는 방법 7가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하은 기자
입력 2018-08-09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름, 추천하는 피서지


 

 

 

 

 

 


#1.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까운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 40도 가까이되는 뜨거운 무더위를 피할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름, 마지막 폭염을 피하고 싶다면..?>

#2.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시원한 여름 축제
해변의 낭만과 흥겨운 열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 !
40도 가까이 되는 뜨거운 여름만큼 열정 가득한 해변에서 신나게 온몸을 던져 놀아보자. 에버랜드에서 8월 26일까지 ‘썸머 워터 펀’이라는 축제를 진행한다. 초대형 워터배틀쇼 외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들이 있다.

#3.
심야 쇼핑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0번 출구부터 3번 출구까지, 그리고 DDP 뒤편을 둘러싼 노란 천막이 10시가 되면 하나 둘 나타난다. 저렴하게 티셔츠, 바지, 양말 등을 살 수 있다.
폭염을 피해 밤에 쇼핑 하는건 어떨까?!

#4.
궁 야간 관람
창덕궁 달빛기행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낮에 더위를 피해 달빛 아래에서 보는 궁궐은 훨씬 여유있고 시원하다. 창덕궁뿐 아니라 덕수궁, 경복 야간개장도 진행 중이다.

#5.
한강다리 밑 영화 관람
한강에 이색 영화관이 있다. 열대야를 피해 한강 다리 밑에선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열린다. 바람이 솔솔 부는 한강 다리 밑은 한강의 조명 덕에 꽤 근사한 영화관이 된다. 상영작은 다리마다 다르니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가자.

#6.
공포 영화 보기
올 여름 무더위는 공포 영화로 날려 보자! 공포 영화에서 털이 쭈뼛쭈뼛 서고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은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공포영화로 애나멜과 컨저링2를 추천합니다.

#7.
책벌레 되기
열대야로 잠도 안오고 어디 돌아다니기도 더울 때 파주출판도시에 가보자. 파주출판도시에 문을 연 지혜의 숲(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은 24시간 열려있다.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사람들은 책벌레가 되어 하루 종일 책을 볼 수 있는 곳이다.

#8.
호캉스(Hotel + Vacation 합성어)
기록적인 폭염으로 해외나 휴가지로 떠나는 대신 시원하게 에어컨 켜놓고 드넓은 침대에 누워 호사를 누릴 수 있는 호텔로 휴양을 즐기는 호캉스가 뜨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풀사이드 디너가 제공되고 다양한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서머 나잇 콘서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여름 피서지는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는 건 어떨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