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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소행성의 날' 돔 콘서트 개최

강영관 기자입력 : 2018-06-28 12:00수정 : 2018-06-28 12:00
이달 30일, 음악과 토크, 퍼포먼스 아우르는 과학문화 행사

[국립과천과학관 ]


국립과천과학관은 세계 소행성의 날인 6월 30일을 맞이해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소행성의 날은 지구촌 시민 모두가 소행성 충돌의 위협을 인식하고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 우주인, 기업가, 예술가 등에 의해 2015년에 선포됐다.

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라이브 콘서트, 강연, 지역 행사와 같은 크고 작은 이벤트를 개최하며 소행성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여 개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돔 콘서트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서 음악과 토크, 다양한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과학문화 행사로 열린다.

1부에는 과학저술가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천문학)와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 문홍규 박사(천문학),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관장 이강환 박사(천문학)가 과학, 위협, 미래자원의 관점에서 소행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2부에는 타악밴드 잼스틱의 신나는 타악 공연도 준비됐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 및 관측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날 오후 2시와 5시에는 천체관측소와 천체투영관에서 각각 소행성 탐사선(낙하체 구조물) 만들기와 소행성 그리기(조약돌 핸드페인팅)가 진행된다. 오후 8시 30분 이후에는 천체관측소 망원경을 통해 여름철 대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돔 콘서트를 즐기면서 소행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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