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유플러스 손 잡고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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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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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팅, 종료시 아시아나 로고 표출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 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출시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 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 상무, 양철희 LG U+ 특판영업1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에 이어 세 번째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 전용 스마트폰으로 부팅,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7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한 후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구매할 수 있다. 전체 수량은 5000대 한정이다.
 

양철희 LG U+ 특판영업1담당 상무(왼쪽부터)와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 상무가 26일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진행된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 업무 제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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