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한글박물관이 온다?..'찾아가는 국립한글박물관'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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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6-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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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건천초등학교와 광주광역시 문화중학교서 진행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21일 경주 건천초등학교와 광주광역시 문화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국립한글박물관' 행사를 처음 시행했다.

'찾아가는 국립한글박물관'은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한글의 창제과정과 상설전시실의 유물 해설, 한글 교구재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2014년 10월 9일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은(서울시 용산구 소재) 개관 4년을 맞이하여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11월)에 1회를 더 시범 운영하고 예산을 확보한 뒤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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