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 12조원대 증가...연초보다 26%↑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6-05 0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인 신용거래융자 규모가 12조원을 넘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31일 현재 12조4985억원이다.

연초(1월 2일) 9조8935억원에 비해 26%나 증가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19일 처음 12조원대에 진입했다.

그리고 25일 사상 최고치인 12조5051억원까지 올랐다. 그 후 12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은 6조1922억원으로 연초보다 37% 늘었다. 코스닥 시장은 6조363억원으로 17%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