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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배우 박재홍 표창장 공개…인터뷰에서도 "이슈 될 일인가 싶어" 겸손

전기연 기자입력 : 2018-05-26 00:00수정 : 2018-05-26 00:00
화재 현장 뛰어들어 사람 구조

[사진=박재홍 인스타그램]


화재 속에서 시민을 구조한 '의인' 배우 박재홍이 표창장을 공개했다. 

24일 박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라는 글과 함께 소방서에서 받은 표창장 사진을 게재했다.

표창장 속에는 '귀하는 평소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성오피스텔 화재(20018.5.19)에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구조 및 초기 진압해 대형 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때 박재홍은 자동차 공업사 대표 김해원씨 그리고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영진씨와 함께 화재 현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손모씨를 구했다. 

박재홍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어쩌다 생긴 일이다. 한 시간 정도 지나 소방차도 다 빠지고 잠잠해져서 얼떨떨했다. 그때 쓰러졌던 분의 건강 상태가 궁금한 것 외에는 별다를 것도 없이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관악 소방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박재홍은 "그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좋은 일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소방서에서 연락이 다시 와서 표창장을 주더라. 이렇게 이슈 될 일인가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해운대' '조선명탐정2'에서 단역으로 활동했던 박재홍은 현재 이병헌 감독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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