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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카오, 중‧저신용자 대상 신규대출 금리 인하

양성모 기자입력 : 2018-05-17 16:42수정 : 2018-05-17 16:42

[사진=연합뉴스]


신한은행과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신규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7일 신한은행은 청년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잇돌 중금리대출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만 29세 이하 청년과 만 65세 이상 노인이 이 상품을 이용할 경우 0.2%p 낮은 연 6.22%(5월 15일 기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7월부터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금융교육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문화 가정 등 금융 배려 고객에게 적용한 우대금리를 이번에 청년·고령층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도 18일 오전 6시부터 중·저신용자 중심으로 신규 취급 대출 금리를 최대 0.40%p 인하한다.

대출 상품별 금리 인하폭은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더 크게 적용된다. 소액마이너스통장 대출인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은 고신용자의 경우 최저 0.25~0.35%p, 중·저신용자는 0.40%p 낮아진다.

신용대출도 건별로 중·저신용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현재보다 0.10~0.40%p 낮은 금리로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전월세보증금 대출도 금리 인하 대상이다. 신용등급별 최대 인하폭은 0.15%p, 최저는 0.10%p이다. 17일 현재 전월세보증금 대출 최저금리는 2.83%이나 18일부터는 2.73%로 변경된다.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는 “중·저신용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서민들의 주거 안정 비용 상승에 따른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인하를 결정했다”며 “카카오뱅크는 확충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이용 문턱을 낮춰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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