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이하 대전청)은 11일 충청내 국가하천 10개(545㎞)에 대해 관련 지자체 및 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반을 편성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방·호안의 유지관리 현황, 배수문(392개소) 등 공작물의 관리 상태와 하천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불법 지장물 등이다.
특히, 하천 내 불법 개간을 비롯 성토, 쓰레기 방치, 자재 적치, 불법 경작, 골재 불법 채취, 형질변경 등 불법 점용사항이 중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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