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임 국회의장·원내대표 선출 위한 선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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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8-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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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중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과 후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창일 의원을 선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 서영교 의원은 간사로, 고용진·김종민·정춘숙 의원은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는 우원식 현 원내대표 후임 경선 준비부터 시작한다. 경선일은 5월 11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원내대표 후보로는 홍영표·노웅래·조정식·김태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가 끝나면 차기 국회의장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정세균 현 국회의장 임기는 5월 29일까지다.

민주당 내 의장 후보로는 이해찬·문희상·이석현·박병석·원혜영 의원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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