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4월 분양… 지하철역·학교·공원 5분 거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8-04-01 14: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하철 용마산역 80m·학교 120m·공원 250m 등 입지 우수

  • -전용 59~84㎡ 127가구 일반분양… 4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조감도[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이달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를 분양한다.

면목동 재건축사업단지 6구역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4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127가구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지하철역과 학교, 공원 등이 모두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약 80m 거리에 있다. 이를 통해 강남구청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중곡초·용마중과 120m 떨어져 있고, 대원외고·대원고·대원여고 등도 1km 이내에 인접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용마산이 있고, 인근에 17만㎡ 규모의 용마폭포공원도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2019년 완공될 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가칭)를 비롯해 면목복합행정타운(2019년 착공 예정)과 중랑천 수변공원(2023년)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효과를 높였다. 주차장은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으로 설계했다.

스마트폰·PC를 이용해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제공되며 휴게공간, 주민 운동 시설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마련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주택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200m 이내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중랑구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80%를 넘어서고 아파트가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84㎡ 타입의 분양가가 5억원 중후반대라는 것도 장점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