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 강수지, 5월 결혼 날짜는 아직 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3-26 13: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할머니네 똥강아지' 출연진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국진, 강수지, 김영옥, 양세형, 장영란. 2018.3.26 jin90@yna.co.kr/2018-03-26 13:34:0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5월 결혼에 대해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 공동 MC를 맡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둘이서만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좀 덜 부담스럽다. 방송 생활하면서 늘 보고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많이 긴장 안 한다"라며 "둘이 하는 거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 안한다. '불청'을 오래 많이 해서 어디 있어도 편하다"라고 밝혔다.

김국진은 "'불청'은 여행 프로그램이지만 여기는 공동MC로서 스튜디오에요한다. 콘셉트는 완전 다르다"라며 "두 사람이 같이 있으니까. 그런(불청)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을텐데, 진행자로서 냉철하게 공동으로 같이 진행하는 관점에서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5월 결혼에 대해 김국진은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날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가급적이면 좋은 날이 있으면 그 날에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영옥은 “조금이라도 늦게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고령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손주들의 육아를 떠맡게 된 조부모와 손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 남능미와 손자 권희도 그리고 아역배우 이로운과 할머니 안옥자가 출연한다. MC로는 김국진, 강수지 그리고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이 스튜디오에 함께 한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29일과 4월 5일 2회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