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018 안전공감 마라톤’ 모집 시작..."참가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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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3-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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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는 ‘2018 안전공감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안전공감 마라톤은 4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마라톤 코스는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5km와 10km 두 개로 구성됐다. 각 코스별 참가비는 1만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안전운전 용품 세트,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마라톤 행사 사회는 방송인 조우종이 맡고, 대회 후에는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마라톤 참가 접수는 PC나 모바일 기기로 안전공감 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안전 체험존도 마련했다.

안전벨트 착용 효과 및 차량전복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컬링 형식으로 재미를 더한 안전공감퀴즈와 졸음방지 효능이 있는 페퍼민트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셀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안전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하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 이 외에도 안전을 주제로 한 이색 복장의 참가자들을 시상하고 마라톤 코스에 음악 터널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한편,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다.

안전공감 캠페인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로교통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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