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 ‘시원스쿨’ 간판 얼굴 됐다…모델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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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3-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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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사진= 시원스쿨 제공]


개그맨 조세호 씨가 시원스쿨의 간판 얼굴이 됐다.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은 조세호 씨를 모델로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세호는 시원스쿨이 만든 프리미엄 토익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과 시원스쿨의 제2외국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일본어’, ‘시원스쿨베트남어’ 등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시원스쿨 측은 조세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무한도전을 비롯해 다수의 TV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재치있고 활기찬 모습이 취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외국어를 배우는 20·30세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해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원스쿨랩(LAB) 광고 영상에서 조세호는 취업준비생으로 분해 예리한 면접관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토익 관련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며 쩔쩔매는데, 이런 취업준비생들에게 시원스쿨랩(LAB)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광고에는 시원스쿨랩의 오픽 대표 강사인 강지완 강사와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인 케이트 강사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토익러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 시원스쿨일본어 광고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시원스쿨일본어 대표강사인 최유리 강사가 개그맨 조세호를 인터뷰하며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과 현재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어린시절 아버지 사업 때문에 일본에서 3년간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배우게 됐지만 깊게 공부할수록 억양과 발음 등이 어렵게 느껴져 최근 시원스쿨일본어 강의를 통해 다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답하고, 일본어 학습자들을 응원하는 멘트도 전했다.

재미있고 때론 진지한 모습으로 광고에 임한 조세호의 시원스쿨 광고 영상은 유투브와 시원스쿨LAB, 시원스쿨일본어 사이트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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