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한채아 일상생활 보니 외모 감탄+글래머스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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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3-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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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손호영 뮤직비디오 통해 데뷔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쳐]


연인 차세찌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채아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 ❤"이라는 글과 함께 꽃들 사이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꽃들 사이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한채아는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해 6월에는 "촬영. 아니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매끄러운 보디라인과 글래머스한 자태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웃집 웬수', '각시탈', '장사의 신-객주', '내성적인 보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주조연을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에는 MBC '나혼자산다'에도 잠시 고정 출연했고, '아는형님'에도 두 차례 출연하는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익숙한 배우다.

또한 지난해에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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