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석양 아래 오두산통일전망대]
그동안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자유관람을 기본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최근 완료된 전망층 리모델링 공사 등 관람객 친화형 전망대로 변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관람객들에게 주변 지형설명과 전시물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관람안내 프로그램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한하여 1차는 오후 1시부터, 2차는 오후 3시부터 약 60분 간 하루 두 번 운영될 예정으로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누구나 전망대 1층 로비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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