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119소방안전패트롤 불시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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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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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12일 관내 다수인명피해 우려중인 다중이용업소와 판매시설 11개소에 대한 불시 비상구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불시단속은 설 명절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건물 관계인의 책임 있는 안전관리업무의 정착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피난통로 확보상태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단속결과 비상구 폐쇄행위 등 5건의 불량사항에 대하여 과태료 등을 부과했다.

한편 이경우 서장은  “최근 제천·밀양세종병원 등에서 대형화재가 잇달아 발생한 후 관계인들이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화재 등 유사시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이 안전한 의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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