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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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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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사업 468억 투입, 하반기부터 단계별 착공

안산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노후산단 2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재생계획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등의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12월 18일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6일자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사업지구(5,755,500㎡) 지정을 고시할 예정이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지역으로,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지원시설 부족으로 산업단지 경쟁력이 약화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을 위해 입주업체 설문조사 및 시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5,755,500㎡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468억원을 들여 재생사업지구 내 기반시설 확충·정비를 추진.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기반시설 정비 내용은 △진입도로 0.77㎞ 신설 △주차장 6개소 819면 신설 △쌈지공원 4개소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및 도로 보수 29㎞ 등이다.

아울러 부족한 지원시설용지 등을 확보하고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IT산업 등으로 업종 개편을 유도하기 위해 복합용지로 토지용도를 변경, 민간투자도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종길 시장은 “산업단지 내 원시역, 원곡역(가칭) 등 소사∼원시선 개통에 발 맞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에는 공사비 38억 원(국비 포함)을 확보, 토지보상이 필요 없는 주차장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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