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 전문 직업교육 20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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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8-01-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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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여성 대상 3-5개월 교육...31일까지 훈련생 모집

여성 전문 직업교육 교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 전문 직업교육’ 훈련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 조리 미용 교육 등 4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5개월 동안 전문 기술교육이 이뤄진다. 경기북부지역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수강신청한 후, 교육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201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 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올해는 최신 취업 경향에 맞춰 ‘GTQ포토샵’과 ‘영상편집실무’ 과정이 신설됐고 ‘스토리텔링독서토론지도사’ 과정은 ‘역사논술보드게임지도사’로 개편됐다.

‘창의과학지도사’와 ‘아동스피치지도사’ 등의 과정은 효율적인 개별 실습 교육을 위해 정원을 조절해 운영한다. 아울러 과정별 전담 취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도 수시 진행, 교육부터 취업 사후관리까지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를 참고하거나, 재단 역량개발2팀(031-270-9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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