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백화점 엘리베이터 2m 추락현장..60대남성 심폐소생술에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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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
입력 2018-01-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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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객 19명 구조

백화점 엘리베이터 2m 추락 사고 현장[사진=양천소방서 제공 동영상 캡처]

20일 오후 1시 53분쯤 일어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 엘리베이터 2m 추락 사고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본보가 양천소방서로부터 제공받았다.

본보가 제공받은 영상을 보면 소방대원들이 백화점 엘리베이터 2m 추락 현장에 도착해 60대 남성 조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다음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어 승강기 내부에 있던 승객 19명은 무사히 구조된다.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행복한백화점 6층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2m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백화점 엘리베이터 2m 추락 사고로 승강기에서 빠져나오던 조모(65) 씨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이 날 오후 7시 48분쯤 다발성 골절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밀감식을 통해 승강기가 갑자기 떨어진 원인과 건물주와 승강기 관리업체 담당자들을 조사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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