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다스 세무조사 착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상철 기자
입력 2018-01-04 17: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다스 경주 본사에 조사관 40여명 투입

  • 특별세무조사 전담 서울청 조사4국이 맡은 듯

국세청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4일 다스 경주 본사에 조사관 40여명을 투입해 관련 자료와 파일 등을 확보했다.

이번 세무조사를 맡은 곳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 조사4국은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이다.

앞서 지난해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한승희 청장은 다스와 관련해 탈루혐의가 확인되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회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