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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해외직접투자 90.6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

이경태 기자입력 : 2017-12-08 09:44수정 : 2017-12-08 09:44
지난해 3분기 대비, 중남미 투자 규모가 110.8% 늘어나는 등 상승폭 커
지난 3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분기 해외직접투자 송금액이 90.6억 달러로 전년 동기 84.5억 달러 대비 7.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33.4%), 제조업(21.1%), 부동산업 및 임대업(13.8%) 순으로 투자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지역별로는 아시아(31.6%), 중남미(24.1%) 및 북미(23.5%) 지역에 대부분의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 투자가 95.3%의 상승세를 보이며 분기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부동산업 및 임대업(△48.4%) 투자는 역대 최고치인 전년 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도매 및 소매업(△27.0%) 투자도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는 금융 및 보험업 투자가 늘어 7.1%의 상승세를 보였다. 중남미는 금융 및 보험업, 운수업 투자 증가세에 힘입어 110.8% 의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북미(△32.0%)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70.2%) 투자 감소로 전체 투자 규모가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투자대상국인 對미국(△27.2%) 투자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70.1%) 투자 감소로 국가 투자액이 감소했다.

이와 달리, 對중국(14.4%) 투자는 제조업(38.6%), 對케이만군도(118.3%) 및 對홍콩(78.4%) 투자는 금융 및 보험업(각각 141.8%, 1,360.9%), 對룩셈부르크(46.3%) 투자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72.5%) 투자 증가에 힘입어 국가 투자액이 증가했다.

설립형태별로는 그린필드형(신규법인 설립) 투자(△2.7%)는 다소 감소한 반면, M&A형(기존법인 지분인수) 투자(36.6%)는 증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 상승세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흥시장 진출확대 및 글로벌 자산운용 등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 역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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