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결제, 터치 ‘No’‧이젠 ‘음파’결제시대 도래…한국스마트카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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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7-12-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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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카드결제기에 택시호출앱 ‘지브로’ 탑재,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 완료

고객이 택시호출 앱 '지브로(GBRO)'앱을 사용하는 모습.[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스마트폰을 들고 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됐다. 터치가 아닌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대역의 ‘음파’로 결제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사업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사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기’를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택시 카드결제기’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택시업계와의 상생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리뉴얼된 택시 카드결제기에는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되는 택시호출 앱 ‘지브로’가 탑재된다. ‘주변 빈차 조회’와 이를 통한 ‘지정 배차’(일대일 콜, 배차 시 콜비 추가)의 기능으로 연말연시 택시잡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지브로는 택시 카드결제기에 기본 탑재되어 택시운전자가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지브로는 주변 빈차 조회 후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택시 카드결제기의 차별화된 서비스 화면 모습.[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이와 함께 한국스마트카드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택시 카드결제기에 ‘음파 택시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음파 택시결제’서비스는 택시 카드결제기에서 음파로 송출된 결제 정보를 승객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신한 FAN앱’에서 수신하여 결제 처리하는 서비스로, 국내에서 처음 상용화되는 새로운 방식의 결제 서비스다. 이에 택시 카드결제기에 스마트폰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택시 카드결제기를 통한 ‘화장실 안내’ 기능도 갖췄다. 약 9만명에 달하는 택시 운전자들이 심각하게 겪고 있는 ‘화장실 고충’을 스마트하게 해결한 것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5000여개 화장실 정보를 리뉴얼된 택시 카드결제기에 제공키로 했다. 택시 운전자는 택시 카드결제기를 통해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화장실 검색이 가능해 졌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이번 택시 카드결제기의 대대적인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주의’로 승객과 택시 운전자 등 사용자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며 “지브로 등 이번 서비스 강화를 계기로 급변하는 스마트카 시대에 가장 스마트한 택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택시호출 앱 ‘지브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티머니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지브로 앱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파리바게트 케이크(20명) △CGV영화예매권(1인 2매 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30명) 등 총 19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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