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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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17-12-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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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수운영사례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육아종합지원센터 특색사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17년 좋은 부모되기 캠페인 “천사”(실천해요! 사랑을)은 실질적 가정 연계활동으로 부모-자녀간 긍정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증진하는데 기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권도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군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특색사업 캠페인 천사로 최우수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센터에서는 건강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좋은 부모 만들기와 안심보육을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교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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