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조현범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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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7-12-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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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타이어 신임 각자 대표이사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1일 각자 대표이사로 조현범 사장을 선임했다.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 회장의 차남인 조 사장은 1998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해 2001년 광고홍보팀장을 거쳐 2004년 마케팅본부장 상무로 역임했다. 이후 경영기획본부장 부사장, 경영기획본부장 사장 등을 거쳐 2016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기획본부장 겸 한국타이어 경영운영본부장 사장, 2017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최고운영책임자(COO)/CSFO로 일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조 사장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OO 겸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로 지주회사와의 시너지 창출 및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계열사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특히 M&A 및 신사업개발을 통한 새로운 미래 사업 발굴로 글로벌  기업으의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출생연도
-1972년생(45세)

▲주요경력
·한국타이어 입사(1998년)
·광고홍보팀 팀장(2001년)
·마케팅본부장 상무(2004년)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2006년)
·경영기획본부장 부사장(2007년)
·경영기획본부장 사장(2012년)
·마케팅본부장 겸 경영운영본부장 사장(2013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기획본부장 겸 한국타이어 경영운영본부장 사장(2016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OO/CSFO(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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