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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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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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3곳이 최근 연구 활동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안산 보육비전 2020 연구회’와 ‘안산희망발전소’ 등이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는 회의를 각각 갖고 활동 결과 보고서 초안을 마련했다.

‘안산 보육비전 2020 연구회’는 27일 저녁 연구 실적을 정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보육 환경 개선과 정책 개발을 위해 구성된 안산시 보육 비전 2020 연구회는 유화, 김정택, 김진희, 송바우나, 윤석진, 이상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원들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연구 보고서에 담아야 할 내용들을 협의했다.

안산 보육비전 2020 연구회는 이번 활동보고서에 △영유아의 권리와 행복증진을 위한 시스템 개발, △취약계층 영유아들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강화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보육예산 확보 등을 위한 제언으로 담기로 했다.

이보다 앞서 ‘안산희망발전소’도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의원들 간 연구 활동 결과 보고서 내용을 공유했다.

지난 1년 동안 연구단체 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지역 발전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 시간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단체 3곳의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내달 중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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