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구급·구조대원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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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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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가 폐혈증 소생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최용철)가 10일 구급·구조대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소방서는 공감 캐주얼 미팅과 고품질 119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유진 교수를 초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급 고품질 119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시행중인 ‘스마트 현장전문소생술’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교대근무 방법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유진교수의 패혈증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은 119구급대의 현장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초기 대응요령을 제고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한편 최용철 서장은 “고품질 119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병원 전단계 현장응급의료체계 시스템 개발과 현장활동 대원의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구급·구조대원 전문성 강화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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