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삼성 PGI 하이브리드 인컴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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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7-10-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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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PGI 하이브리드 인컴 펀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과 유럽 우선증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와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우선증권은 자본구조상 주식보다 상환 우선순위가 있는 선순위·후순위 채권, 신종자본증권, 우선주 등을 말한다. 보통 국고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하이일드 채권보다 양호한 신용등급을 나타내는 게 특징이다.

또 이 펀드는 미국 운용사인 PGI 펀드(PGIF)를 편입하는 재간접 상품이다. PGIF는 2003년 설정됐으며, 2016년 말 기준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약 9%에 달한다.

올해 들어선 9월말까지 약 9.3%를 기록 중이다. PGI는 운용자산 약 411조원 규모의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삼성 PGI 하이브리드 인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광주은행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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