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첨단기업체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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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0-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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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오른쪽)이 첨단 전기자동차 ㈜새안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27일 (주)새안(대표이사 이정용)과 첨단지식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전기자동차회사인 새안과의 연계체계 구축, 공동기술 기획, 기업지원 등 협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 시장은 협약식에서 “㈜새안이 독자개발한 위드(WID,마이크로카)와 위드유(WID-U, 역삼륜전기스쿠터), 친환경발전기 및 전기차 관련 핵심부품 개발을 통해 택배차량 업무용, 근거리 출퇴근용, 관공서 업무용 등 전기차량이 생활화 되면서 하남시가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으로 새안이 관내 벤처센터에 입주해 향후 5년간 전기 자동차 관련 연구 및 디자인 연구소로, 상호 공동기술 기획 등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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