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 VC(전장부품) 부문에서 분기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분기 이후부터는 중국 OEM향 매출이 발생하고 내년 이후에는 GM 외에 모터 관련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2020년 글로벌 톱3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혈액제제 실적 견인"트럼프發 관세 불확실성 확대… 고부가 제품으로 타개" #분기 #실적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