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제3회 역사탐험대AR 게임대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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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7-10-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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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국내 특화 증강현실(AR) 영웅 수집 게임 ‘역사탐험대AR’이 3번째 게임 대회를 실시한다.

18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제3회 역사탐험대AR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역사탐험대AR 측은 21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게임 대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영웅인 신라 충신 박제상과 울산 마스코트 해울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울산 특산물인 한우 캐릭터와 울산시 20주년 엠블럼도 이번 게임 대회의 수집 대상이다. 캐릭터 별로 점수가 배정 돼 있으며,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 순서대로 등수가 정해진다.

역사탐험대AR은 이번 대회 1등부터 5등까지 50만원~5만원까지 상금을 수여하며 6~10등까지는 울산 지역 특산물을 상품으로 제공, 총 200만원 상당의 보상을 입상자들에게 지급한다.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게임 대회 전후로 진행되는 낭만적인 통기타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기며 가을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순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유저들은 울산매일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까지 사전 접수 가능하며 사전 접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상품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를 하지 않아도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역사적 영웅들을 통해 역사 지식도 쌓게 해주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역사탐험대AR의 취지에 걸맞게 세번째로 울산에서 게임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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