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초등교원 임용 경쟁률 1.62대 1…전년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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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0-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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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집 인원 감소에 따라 2018년 초등교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

교육부는 2018년 초등교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하고 4088명 모집에 총 6610명이 지원해 경쟁률 1.6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2.09에서 2.78대 1로, 경기는 지난해 1.43에서 1.87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광주 8.6대 1, 세종 3.4대 1, 대전 3.08대 1, 서울 2.78대 1, 대구 2.58대 1, 부산 2.3대 1, 제주 2.23대 1, 인천 2.04대 1, 경기 1.87대 1, 전북 1.78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최근 3년간 미달이었던 강원 등 5개 교육청은 경쟁률 1대 1을 약간 상회해 2018년 임용시험의 경우 미달 교육청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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