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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맞은 학교급식에도 불똥

이한선 기자입력 : 2017-08-16 14:26수정 : 2017-08-16 19:17
전수 조사 끝나는 오늘까지 계란 사용 금지·식단 변경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여파로 2학기 개학을 맞은 학교 급식에 관련 계란 사용이 금지됐다.·

교육부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과 관련해 급식 점검에 나섰다.

교육부는 살충제 성분 검출이 드러난 농장을 알리고 이들 농장 계란을 급식에 쓰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시·도 교육청에 전달했다.

서울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출과 관련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 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전체 전수조사가 끝나는 17일 이전 계란을 사용하는 식단은 변경해 급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적합 증명서 확인 등이 가능한 경우는 예외로 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를 강화하도록 했다.

식재료 검수 강화와 함께 최근 문제가 된 계란인 마리농장, 우리농장의 계란인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고 17일 이후 검사결과 적합 증명서 여부 확인 등 검수를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또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및 관계기관의 후속 조치 사항에 맞춰 대처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했다.

2학기 학교급식 개시에 따른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원료사용 등과 관련해 학교 급식 식중독 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서울지역은 유치원 879곳 중 519곳, 초등학교 603곳 중 1곳, 중학교 388곳 중 366곳, 고교 319곳 중 297곳이 개학을 했고 18일까지 유치원 61곳, 초등학교 6곳, 중학교 10곳, 고교 11곳이 추가로 개학한다.

21일 이후에는 유치원 299곳, 초등학교 596곳, 중학교 12곳, 고교 11곳이 2학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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