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늘 5부 요인과 삼계탕 오찬…순방성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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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 기자
입력 2017-07-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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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구 베를린 시청 베어 홀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연설에서 한반도 평화구축과 남북관계, 통일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5부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미국·독일 방문 관련 정상외교 성과 설명회를 갖는다.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한다.

오찬에서는 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부터 참석해온 한·미 정상회담 및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관한 성과를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메뉴는 이날이 초복임을 고려해 삼계탕으로 정해졌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5월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5부 요인과 상견례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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