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제35회 상공대상 수상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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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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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제35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천지역 상공인들의 최고의 영예인 상공대상에 5개부문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술개발부문엔 ㈜경인기계 구태형 부사장,  노사협조부문엔 포나후렉스 전현제 부장, 사회복리부문엔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이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환경경영부문엔 삼창주철공업㈜ 이규홍 회장, 지식재산경영부문엔 세종파마텍 최동식 연구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부상으로는 트로피, 순금메달, 수상업체 현판 등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29일 인천상공회의소 132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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