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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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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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선보이는 전북 부안 ‘브랜드 아파트’

부안 라온 프라이빗 조감도 [이미지= 라온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우석 기자 =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가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 부안에서 오는 7월 출시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라온건설의 부안지역 브랜드 아파트의 데뷔작이기도 하며 최근 10년간 브랜드 아파트가 전무한 부안군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 91가구 △전용 84㎡A 245가구 △전용 84㎡B 147가구 △전용 84㎡C 48가구 △전용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531가구, 93.2%)의 구성이 눈길을 끈다.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09㎢ 규모로 조성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전북 부안군은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도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제3농공단지조성 사업은 행안면 역리 일원에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32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다.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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