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해군 1함대가 2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완벽한 경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강도 높은 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해군 1함대 고속정 등 함정 3척, 3특전대대(UDT/SEAL) 대원 등 장병 5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우리 어선의 월선 차단과 대응훈련 등 NLL 근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한동훈, 현충사서 국방·안보 정책 발표…"북핵 사용 조기 차단"업계 유일 육·해·공 출신 다 모였다...원, 국방방위산업팀 #국방 #해군 #NLL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