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4강 외교 시험대…오늘 대미·대일 특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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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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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국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문재인 정부의 4강 외교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새 정부의 대미 및 대일 특사단이 17일 출국, 한·미 및 한·일 관계의 새판 짜기 초석이 될지 주목된다.

정치권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일 특사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미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이사장은 이날 각각 도쿄와 워싱턴으로 출발한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상 등에게 전달하고 북핵 해소 등 새 정부의 외교 기조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대중국 특사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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