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분노하며 박도훈 얼굴에 물을 뿌려…긴장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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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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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이인에게 물을 뿌려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2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는 이사로 승진한 박도훈(이인 분)의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정모아(김민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도훈이 이사로 승진했다는 소식을 들은 정모아는 분노하며 회사로 달려갔다. 정모아는 이사 취임사를 하고 있던 박도훈 얼굴에 물을 뿌리며 분노하며 자신을 쫓아나온 박도훈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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