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복지시설「장애인 보장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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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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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20일「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명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단의 임직원들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모은 금액의 일부를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장애인 보장구 후원 기념촬영 중인 양 기관의 임직원들[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후원금은 장애인들에게 무료 보장구 대여를 하고 있는 복지관의 노후된 휠체어 수리 및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매주 수요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교외활동 인솔 및 보조 역할을 하는「장애인 등산도우미」활동을 오랜 기간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 및 단체에도 매년 기부를 해왔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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