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삼성카드 결제 음악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3개월간 매월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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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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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벅스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삼성카드 고객에게 월 900원에 벅스 음악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정상가 9900원)’을 5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자동 결제 시, 첫 3개월간 월 900원(VAT 별도)에 제공된다. 삼성카드 전 종류 대상이며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적용 받는다.

결제자는 벅스의 국내 최다 1650만 실 서비스 음원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벅스 멤버십 라운지에서 △스타벅스, 커피빈 등 브랜드 커피 상시 20% 할인 △음향기기 및 생활용품 할인몰 이용 △매달 5곡의 고음질 FLAC 음원 무료 다운로드 혜택도 받는다.

벅스 측은 “삼성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혜택과 이용자 결제 편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 결제 대상 이용권은 벅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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