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베리굿, 6개월 만에 4월 중 컴백… ‘우월한’ 볼륨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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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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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베리굿이 약 6개월 만의 준비를 마치고 4월 중 컴백한다.

베리굿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lory’를 발표했다. 이후 새 멤버 조현까지 영입하며 6인 체제에 돌입한 이들이 가요계에 돌아오는 것.

남다른 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리굿이 오는 4월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가요계 컴백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 된 이미지에서 베리굿은 우월한 각선미로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번 싱글에서 베리굿은 기존 걸 그룹들의 콘셉트를 탈피하고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잇다.

베리굿의 소속사는 “그동안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컨셉을 신선함과 친근함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이번 신곡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각종 방송, 영화 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나섰다.

또한 베리굿의 신곡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한 세 번째 음원으로 알려졌다. 이번 싱글 제작 과정에서는 해외 팬들의 참여율이 눈에 띄게 높아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컴백 소식을 전한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밤낮없이 연습 중에 있다”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를 오르고 싶은 마음에 이전과는 다른 각오로 준비 중에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4월 중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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