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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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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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시장 기길운)가 시에서 설립 추진중인 의왕산업진흥원에 대해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타기관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13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을 현장답사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ICT 산업의 집중육성과 R&D 기반의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고, 1실 2본부 조직에 3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87억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 진흥원과 함께 충북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의 인터넷방송국, 충북과학기술진흥센터, 충북소프트웨어융합센터, K-ICT 디바이스랩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기길운 의장은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산업진흥원 운영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안양·부천 등 경기도내에 설립된 산업진흥원의 우수 사례를 추가로 벤치마킹 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다방면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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