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내일 그대와 7회' 신민아, 이제훈과 강기둥 남남 커플로 오해…잠복까지?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사진=tvN '내일 그대와'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7회에서는 소준(이제훈)을 남남 커플로 의심하는 마린(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준은 마린과 화해하려 하지만 의심이 폭발한 마린의 화를 풀기가 쉽지 않다. 건숙(김예원)의 지시로 소준을 지켜보던 황비서(채동현)는 소준과 기둥(강기둥)이 남남 커플이 아닌가 오해한다.

건숙에게 그 얘기를 들은 마린은 말도 안 된다고 코웃음 치지만, 기둥 집 근처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잠복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인기리에 종영된 '도깨비' 후속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